대한송유관공사, 명절 온기 가득 담아 어르신께 생필품 전달

명절의 온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다: 대한송유관공사의 따뜻한 나눔 활동

풍요로운 한가위,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진정성 있는 발걸음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 생필품 키트 전달

이번 나눔 활동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 키트 전달이었습니다. 대한송유관공사 임직원 20여 명은 자발적인 참여로 260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생필품 키트를 준비했습니다. 총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은 어르신들의 명절맞이를 더욱 풍요롭고 든든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려는 대한송유관공사의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생활 환경 개선으로 웃음꽃 피우다: 텃밭 조성 및 식당 정비

대한송유관공사는 생필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봉사활동에도 힘썼습니다. 복지관 내 텃밭을 새롭게 조성하고 지하 식당 환경을 정비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즐겁게 여가를 보내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특히 300만 원 상당의 텃밭 상자 지원은 어르신들이 직접 작물을 가꾸며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나아가 건강한 먹거리를 얻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활동적인 사회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 있는 노력이었습니다.

3년째 이어지는 진정성 있는 약속: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대한송유관공사와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의 인연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습니다. 대한송유관공사 관계자는 “땀 흘리는 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3년째 함께 하는 이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 중원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권리형 복지’ 실현에 앞장서다: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

신명희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권리형 복지’를 지향하는 복지관의 가치에 대한송유관공사가 함께 참여해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생필품 키트 지원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당당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권리형 복지’ 실현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대한송유관공사의 따뜻한 나눔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대한송유관공사의 이번 활동은 우리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송유관공사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끼고,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해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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